하지만 초코쿠키가 없는 게 좀 아쉬웠어요. 아주 단 맛을 기대하고 먹었으나 많이 싱거웠고 고소한 곡물맛이 많이 났어요. 딸기우유랑 먹으니 잘 어울리는듯. 제가 좋아하는 향은 아니네요. 넘쳐흐르는 물에 제티를 타 먹는 느낌 !
이거보다 둥근 상자에 있는 비싼 쿠키 살걸 그랬네요. 포장지 색깔도 빨개서 촌스럽고.ㅎㅎ
크기는 딱 한입크기라서 먹기에는 편해요. 결론 : 맛없다. ㅎㅎ먹다보면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다.
왜 850원 하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. 양은 괜찮았어요. 그치만 다시 한번 더는 못 사먹을 거 가타요!
밀크가 더 잘팔릴 거 같네요